얼렁뚱땅 한불항공 일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의불)
오늘을 프랑크푸르트-파리에 이어서 KSA 월드투어 Leg. 6, 파리-뉴욕 노선을 뛰게 되었습니다.
투입된 기종은 보잉사의 777-300ER, 한불항공의 주력 항공기입니다.
이 항공기는 한불항공 최초로 등번이 도장에 적용되어있는 KSA 홍보기입니다.
연합도장으로 사용하려 했지만, 의견이 맞지를 않아서 보류중입니다 =ㅅ=;;
게이트가 떨어지고 입환기가 붙습니다.
마샬러 아저씨와 후진을 합니다 (왜 마샬러 아주머니는 없는 걸까요 =ㅅ=)
GE의 엔진의 위용.jpg
오리지널 77W을 뒤로한채 떠나갑니다.
택싱 라이트가 보이지 않는다면 모니터가 이상한겁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드골이 월드허브가 맞기는 맞나봅니다..;
LH와 SAS가 줄을 먼저 섰군요 =ㅅ=
미국산 고등어가 멋지긴 멋진 것 같습니다.
Korea Sky Alliance
라인업후 이륙 출력을 서서히 올립니다.
노즈기어 두둥실~
메인기어 두둥실
이이이이잉 (기어 들어가는 소리) (우주먼산)
뉴욕을 향해 날개를 폅니다
날씨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골의_위엄.jpg
프랑스 땅을 뒤로한채 떠나갑니다.
도버해협으로 들어왔습니다. 구름이 심상치 않군요';
하지만, 금방 없어졌다가...
영국 상공으로 가니 ;;; 천둥번개가 다시 치는군요
BA 올드컬러 777, 올드도 멋지더군요 ;
미대륙에 도착했습니다
(순항은 개뿔)
보스턴 상공입니다. 역시 대도시네요 ;;
또 구름들이 심상치 않아지네요 (레알웨더님 ㅜ.ㅠ)
밑은 천둥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가니 구름들이 없어지면서,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하강 후 랜딩 라이트를 켭니다.
베샷 1
어프로치
공항이 보입니다
뉴욕이 이렇게 한산했나요 (우주먼산)
ATC님 제발 =ㅅ=
고어라운드를 너무 늦게 말해줘서 그냥 박았습니다 (의불)
노즈기어가 붙고 리버스 시작합니다.
이번 일지의 특징이라면.. 저번에 안나온다고 마이너라 하신 메이저분들을 모두 찍어 봤습니다 =ㅅ= !
칸모 항공과 평모 항공
데낙모 항공과...
에미레이츠..?
아니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끝이 난건가요 ㅜ,ㅠ
게이트 안줘서 스탭카 붙습니다 =ㅅ=... (마이너의 비애)
AI 기체가 도착합니다.
역시 끝나지 않았군요 , 초 메이저 카모 항공과...
KWA항공... 그리고 역시 메이저인
엔모 항공과
칸모 항공들을 빼면 섭섭하지요~
마이너는 점점 뭍혀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