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이렇게 비행일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비행은 인천에서 출바하여서 호놀룰루까지 비행하는 중거리 비행입니다.
기체는 POSKY 747-400 V4 입니다. VC와 FMC가 없는것을 빼면 ,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편명은 KFA4003 , 20시 45분에 출발하여 , 호놀룰루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하는 비행입니다.
외부 체크 들어갑니다.
Kofra Air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기름 먹는 하마 , P&W 4000시리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744를 제외하면 GE엔진밖에 안쓴다지요...
노즈기어... =ㅅ... 뭐 딱히 할말도 없고 (탕)
엔진 체크... 약간 녹이든것 같습니다(..정비나 제대로 하는건지 =ㅅ..)
오오 !! 저거슨 메인기어 (의불)
수직미익 체크... 이런 구도에서 보니 , 태극기가 상당히 크군요 ..!
지상조업이 시작 됬습니다.
푸시백 시작합니다.입환기는 못된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네요.
택싱 시작했습니다. 이번 택싱할때 V4의 택싱 뻣뻣함을 한번더 만끽했습니다 (탕)
오옷.. 저것은 KWA의 오리지널 도장이군요 ~
Kofra Air는 혼잡 시간대를 피한다는 이유로 , 주로 해가 지고난 후.. 비행이 많아진답니다.
이런 =ㅅ... 메이저에게 1순위를 빼았겼습니다 .. (OTL)
이 메이저 항공기 (772)는 인천발 뉴욕 JKF행 입니다..
저보다 거의 두배나 더 멀리 가네요 =ㅅ..
두둥실 ~
지~이~이~이~이~ (랜딩기어 올리는 소리)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합니다 ~
이번 항로는 북한 영공을 지나서 가는자폭 비행입니다.
좌선회 합니다... 라이트맵을 손좀 봐야겠군요.. 로고 라이트가 로고를 빗나가다니 =ㅅ...
저녁식사가 나옵니다. 양식과 한식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왜 항상 한식만 나오는 걸까요 (...)
양식은 이코노미 기준 , 양송이 수프 , 빵 , 라자냐 , 딸기 케이크 , 과일 샐러드가 나옵니다.
한식은 이코노미 기준 , 미역국 , 햇반(오곡미), 불고기, 한과, 오미자차가 나옵니다.
바다위를 비행해본적이 거의 20번이 다되가는데.. 항상 똑같습니다.
비행하다보면 해가 뜨고 .. 바다... 또 바다 또 바다 (탕)
승무원들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놀룰루 시간으로 4~5시 경에 제공됩니다.
양식은 갓 구워낸 (..?) 토스트와 3가지의 잼 , 다양한 과일 주스가 제공되고,
한식은 누룽지밥과 떡 , 3가지의 한국 특산차가 제공됩니다.
해가 제대로 떳군요 ! 하지만 바다 =ㅅ... 또 바다 .. 바다 ... 바다.. 바다...
오오 ... ! 저거슨 지구 !
호놀룰루 시간으로 7시쯤 점심을 제공하게 됩니다.
보통 오전 10시 도착이면 , 식사 제공이 안되는데.. 왜 식사를 제공하게 됬냐면..
CEO가 먹보랍니다.
오옷 !! 저기 섬이 하나 보이는군요 !!
열심히 하강중입니다 ^^
하와이 제도가 보입니다 .. ! 그나저나 바다 색갈이 마음에 안드네요 ..
뭐 저럽니까 !!? 초록색 산호바다를 상상했는데(탕!)
말할 것이 없으면 , 저처럼 여러 사진을 그냥 보여드리는겁니다.
이 사진은 어느 승객분께서 찍어 주셨네요.
랜딩기어 내리고 , 랜딩라이트 키고 ~
서서히 호놀룰루 공항으로 다가갑니다.
왜 섬 안쪽에는 바다 색갈이 너무 좋은거냐고!!!? 난 저것을 원했다고 !!
두둥 ! (탕)
오늘 왠지 쾅 찍을것 같군요 =ㅅ..
어...어.....?
쿵 !
뒤에 오는 American Pacific소속 항공기를 위해 후다닥 빠져줍니다.
오옷 !! 왠일인가요 , 게이트를 배정해주는군요(항상 카고 램프만 주더니 =ㅅ!! 떡 돌리길 잘했습니다.)
=ㅅ... 게이트 달랬더니 , 게이트 바로 앞에 주기하라네요 (그냥 박아버릴까보다)
게이트를 열고 ~ 승객들이 나옵...와야 할텐데 =ㅅ...
짐을 내리기 시작합니다.그나저나 저 타워가 왜 붕 떠있는걸까요 (우주먼산)
오늘의 비행을 끝마칩니다 ^^
이번 비행은 인천에서 출바하여서 호놀룰루까지 비행하는 중거리 비행입니다.
기체는 POSKY 747-400 V4 입니다. VC와 FMC가 없는것을 빼면 ,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편명은 KFA4003 , 20시 45분에 출발하여 , 호놀룰루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하는 비행입니다.
외부 체크 들어갑니다.
Kofra Air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744를 제외하면 GE엔진밖에 안쓴다지요...
노즈기어... =ㅅ... 뭐 딱히 할말도 없고
엔진 체크... 약간 녹이든것 같습니다
수직미익 체크... 이런 구도에서 보니 , 태극기가 상당히 크군요 ..!
지상조업이 시작 됬습니다.
푸시백 시작합니다.
택싱 시작했습니다. 이번 택싱할때 V4의 택싱 뻣뻣함을 한번더 만끽했습니다 (탕)
오옷.. 저것은 KWA의 오리지널 도장이군요 ~
Kofra Air는 혼잡 시간대를 피한다는 이유로 , 주로 해가 지고난 후.. 비행이 많아진답니다.
이런 =ㅅ... 메이저에게 1순위를 빼았겼습니다 .. (OTL)
이 메이저 항공기 (772)는 인천발 뉴욕 JKF행 입니다..
저보다 거의 두배나 더 멀리 가네요 =ㅅ..
두둥실 ~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합니다 ~
이번 항로는 북한 영공을 지나서 가는
좌선회 합니다... 라이트맵을 손좀 봐야겠군요.. 로고 라이트가 로고를 빗나가다니 =ㅅ...
저녁식사가 나옵니다. 양식과 한식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왜 항상 한식만 나오는 걸까요 (...)
양식은 이코노미 기준 , 양송이 수프 , 빵 , 라자냐 , 딸기 케이크 , 과일 샐러드가 나옵니다.
한식은 이코노미 기준 , 미역국 , 햇반(오곡미), 불고기, 한과, 오미자차가 나옵니다.
바다위를 비행해본적이 거의 20번이 다되가는데.. 항상 똑같습니다.
비행하다보면 해가 뜨고 .. 바다... 또 바다 또 바다 (탕)
승무원들은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호놀룰루 시간으로 4~5시 경에 제공됩니다.
양식은 갓 구워낸 (..?) 토스트와 3가지의 잼 , 다양한 과일 주스가 제공되고,
한식은 누룽지밥과 떡 , 3가지의 한국 특산차가 제공됩니다.
해가 제대로 떳군요 ! 하지만 바다 =ㅅ... 또 바다 .. 바다 ... 바다.. 바다...
호놀룰루 시간으로 7시쯤 점심을 제공하게 됩니다.
보통 오전 10시 도착이면 , 식사 제공이 안되는데.. 왜 식사를 제공하게 됬냐면..
오옷 !! 저기 섬이 하나 보이는군요 !!
열심히 하강중입니다 ^^
하와이 제도가 보입니다 .. ! 그나저나 바다 색갈이 마음에 안드네요 ..
뭐 저럽니까 !!? 초록색 산호바다를 상상했는데
이 사진은 어느 승객분께서 찍어 주셨네요.
랜딩기어 내리고 , 랜딩라이트 키고 ~
서서히 호놀룰루 공항으로 다가갑니다.
어...어.....?
뒤에 오는 American Pacific소속 항공기를 위해 후다닥 빠져줍니다.
오옷 !! 왠일인가요 , 게이트를 배정해주는군요
=ㅅ... 게이트 달랬더니 , 게이트 바로 앞에 주기하라네요
게이트를 열고 ~ 승객들이 나옵...와야 할텐데 =ㅅ...
짐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비행을 끝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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