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항공그룹 일본 지진에 대한 운항안내

한불항공그룹은 일/본 센/다/이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일부 공항 이착륙금지에 따라서
일본발 일부 노선에 대한 운항을 중단토록 하겠습니다.

파리-나리타 (KFA806A, KFA806B, KFA806C) → 나고야 공항으로 회항, 대체편 투입
나리타-파리 (KFA806E, KFA806F, KFA806G) → 현재 777-300ER 3기가 나리타에 계류중
파리-하네다 (KFA806D) → 공항 정상화로 인한 운항 제개
하네다-파리 (KFA806H) → 공항 정상화로 인한 운항 제개
※ 하네다-인천/청주-파리 특별 편성 운항 → B737-800 3기 투입

나리타 공항의 경우, 이착륙금지가 풀리는 즉시 운항을 제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항이 된 항공편에 대해서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받으실 수 있으며,  
급하게 떠나셔야 하는 승객분들에게는 인천 혹은 청주 경유 하네다발 특별 항공편이 제공됩니다.

프랑스 국민들에 대해서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서, 귀국을 원하는 프랑스 국적 일본 체류자/방문자분들에게
무상으로 하네다-청주-파리편이 제공됩니다.



- 재난구호팀 파견
한불항공그룹은 일/본 센/다/이 지방에 회사 자체적인 재난구호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재난구호팀은 3월 13일 파리에서 B777-200LR 특별편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전문 의료진과 프랑스 재난 소방관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품과 텐트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