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행은 일주일전에 인도받은 5번째 A380-800 F-OZEJ가 투입된 파리-두바이간 노선입니다.
이 비행은 KFA504편으로 현시시각 6시 정각에 출발하여서 12시 40분에 도착하는 약 6시간 40분 짜리 비행입니다.
순수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0분이지만 혼잡이나 여러가지 요소를 추가하게되면 약 6시간 40분 걸립니다 =ㅅ...
파리 드골공항 신청사 A380-800 전용 게이트에 붙었습니다.
저는 2층 게이트를 통해서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ㅅ.. ! 2층이 좋더군요 =ㅅ;
지상조업 차량이거머리처럼 붙어서 부랴부랴 짐을 옴김니다.
그나저나 저 스탭카의 후덜덜한 경사각은 뭔가요 ;
토잉카를 불러냅니다. 엔진은 푸시백하면서 시동을 겁니다.
수직미익이 얼마나 높은지 청사를 넘어서 보이는걸까요 =ㅅ..;
푸시백이 끝나고 ,입환기가 떨어지고 댄서 마샬러 아저씨가 빠빠해주시니 슬슬 앞으로 나갑니다.
저기 보이는 항공기는 포트 하쿠르에서 도착하는 KFA615편 B737-800WL입니다.
그나저나 에어 프랑스가 청사 게이트는 다 먹었군요 =ㅅ...떡을 돌려야겠네요.
저가 항공사 청사인 G 청사입니다. 왜 이지젯은 없고 한불항공밖에 없는겁니까 =ㅅ...?
마이너라서 그런가봅니다.
정렬하고 ~
두둥실 떳습니다 ~ 저 뒤에오는 항공기는 KFA107편 파리-니스 편이네요~ 역시 B737-800WL 투입 노선입니다.
뚱보 밍크고래의 자태
달을 등지고 두바이로 순항합니다.
이 사진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
어느정도 순항하다보니 해가 뜹니다. 요즘에 중/장거리를 뛰지 않아서 보지 못했는데 , 되게 반갑더군요 '-'!
순항중에 만난 칸모웨이의 A330입니다. 저희랑 같은시각에 두바이로 향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윙샷
거의 도착했습니다. 하강중입니다.
하강각이 =ㅅ..; 플랩은 1로 설정하고 어프로치 시작합니다.
두바이 공항이 보입니다.
후덜덜 =ㅅ.. 아까 봤을때는 날씨가 화창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ㅅ..
시정이 별로 좋이 않아요 ㅜ.ㅠ;
후덜덜... 측풍을 맞아서 쏠렸습니다 =ㅅ;;
헐 OTL...
이제 감사실 끌려가는 일만 남았군요 =ㅅ...
(저기 좌측 뒤쪽에 이륙을 기다리는 터줏대감 부대들이 보이십니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세마리, 네마리.......... 백말스물두마리..
겨우겨우 통과했습니다 =ㅅ... 승객들은 왜 20분동안 가만히 멈춰있냐고 항의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ATC사마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냥 활주로를 지나갑니다.
두바이의_또다른_터줏대감.jpg
게이트가 붙습니다. 두바이는 게이트가 움직일때 하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삐...삐...가 아니라 삐용 삐용 삐용 =ㅅ... 밖에서 구급차 지나가는줄 알았습니다 ;
Denacks 316편이 이륙했습니다.
2층 게이트가 붙지 않은것처럼 보인다면 지는겁니다.
화물을 내리려 지상조업차들이 다가옵니다. 그나저나 =ㅅ.. 왜 화물이 없는걸까요?
왠지 모르게 한 터줏대감이 다른 터줏대감을 점령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뭔가 째려보는듯한 로고입니다 ㅜ.ㅠ
아까전에 본 칸나웨이 514편입니다. 저희보다 늦게 도착했네요~
A380 보고 신기해하면서 터미널 안에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기념사진 찍는 분들도 계시네요
이 비행은 KFA504편으로 현시시각 6시 정각에 출발하여서 12시 40분에 도착하는 약 6시간 40분 짜리 비행입니다.
순수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0분이지만 혼잡이나 여러가지 요소를 추가하게되면 약 6시간 40분 걸립니다 =ㅅ...
파리 드골공항 신청사 A380-800 전용 게이트에 붙었습니다.
저는 2층 게이트를 통해서 항공기에 탑승합니다 =ㅅ.. ! 2층이 좋더군요 =ㅅ;
지상조업 차량이
그나저나 저 스탭카의 후덜덜한 경사각은 뭔가요 ;
토잉카를 불러냅니다. 엔진은 푸시백하면서 시동을 겁니다.
수직미익이 얼마나 높은지 청사를 넘어서 보이는걸까요 =ㅅ..;
푸시백이 끝나고 ,
저기 보이는 항공기는 포트 하쿠르에서 도착하는 KFA615편 B737-800WL입니다.
그나저나 에어 프랑스가 청사 게이트는 다 먹었군요 =ㅅ...
저가 항공사 청사인 G 청사입니다. 왜 이지젯은 없고 한불항공밖에 없는겁니까 =ㅅ...?
정렬하고 ~
두둥실 떳습니다 ~ 저 뒤에오는 항공기는 KFA107편 파리-니스 편이네요~ 역시 B737-800WL 투입 노선입니다.
달을 등지고 두바이로 순항합니다.
이 사진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
어느정도 순항하다보니 해가 뜹니다. 요즘에 중/장거리를 뛰지 않아서 보지 못했는데 , 되게 반갑더군요 '-'!
순항중에 만난 칸모웨이의 A330입니다. 저희랑 같은시각에 두바이로 향하고 있습니다.
거의 도착했습니다. 하강중입니다.
하강각이 =ㅅ..; 플랩은 1로 설정하고 어프로치 시작합니다.
두바이 공항이 보입니다.
후덜덜 =ㅅ.. 아까 봤을때는 날씨가 화창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ㅅ..
시정이 별로 좋이 않아요 ㅜ.ㅠ;
후덜덜... 측풍을 맞아서 쏠렸습니다 =ㅅ;;
헐 OTL...
이제 감사실 끌려가는 일만 남았군요 =ㅅ...
(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세마리, 네마리.......... 백말스물두마리..
겨우겨우 통과했습니다 =ㅅ... 승객들은 왜 20분동안 가만히 멈춰있냐고 항의가 들어오기 시작해서 ATC사마의 지시를 무시하고 그냥 활주로를 지나갑니다.
두바이의_또다른_터줏대감.jpg
게이트가 붙습니다. 두바이는 게이트가 움직일때 하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삐...삐...가 아니라 삐용 삐용 삐용 =ㅅ... 밖에서 구급차 지나가는줄 알았습니다 ;
Denacks 316편이 이륙했습니다.
화물을 내리려 지상조업차들이 다가옵니다. 그나저나 =ㅅ.. 왜 화물이 없는걸까요?
왠지 모르게 한 터줏대감이 다른 터줏대감을 점령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뭔가 째려보는듯한 로고입니다 ㅜ.ㅠ
아까전에 본 칸나웨이 514편입니다. 저희보다 늦게 도착했네요~
A380 보고 신기해하면서 터미널 안에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기념사진 찍는 분들도 계시네요
뭔가 불길한 기운을 느끼면서 감사실로 끌려갑니다 (그후 CEO를 보지 못했다는 소문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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