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항공 . Paris to Madrid . A330-300 . Healthy Sun

Edith Piaf - Milord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찾아뵙는 한불항공의 일지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한 지중해의 국가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비행을 해볼까 합니다.

노즈기어 체크합니다.
마샬러님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엔진 체크

카터링 차량들이 분주히 작업중입니다.

오늘 비행에서는 점식식사가 제공됩니다.

이번 마드리드 공항을 상당히 기대하고 갔는데...

어떻게 되는지는 조금 있다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역시 드골은 AF의 허브군요 (의불)

대형기는 저 혼자입니다 (...)

마드리드 공항을 향해서 날아갑니다.

점심식사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부르기뇽 비프와 김치찌개 (탕)

저는 김치찌개를 선택했습니다.
부기장이 째려보며 객실로 들어가서 식사를 합니다 (...)

하강중입니다.

마드리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드리드 공항에서 한번이라도 택싱을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미로입니다 -_-;

공항을 어떻게 이렇게 만든건지 궁굼할 정도입니다 -_-;

사방으로 만들어진 런웨이와 택시웨이와 바둑판 택시웨이의 조화입니다 (?)

부기장에게 정리를 하게 두고 저는 사막으로(?) 도망갑니다.

다음 일지는 좀 더 알차게 작성하겠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