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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ra Air/Kofra Air Press Room

2011 동계 스케줄 개편


2011/2012 동계 스케줄 개정의 신규 노선을 공개합니다. 생존신고라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한불항공 노선망을 보면 북미 노선이 경쟁사에 비해서 상당히 약한 감이 있었습니다.
약 3개월 동안 주문했던 항공기들을 상당수 인도를 받았음으로, 2011년 동계 스케줄 개편을 실시합니다.

11월달과 12월에 걸처서 2번의 개편이 공개 될 예정입니다.

첫번째 개편은 북미 노선으로서, 다소 약하였던 북미 노선망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8개의 신규 취항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도시는 시카고, 디트로이트, 휴스턴, 신시나티,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토론토, 멕시코시티입니다.
모든 노선은 파리 드골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이 될 예정이고, 프랑스 겨울방학 기간에 맞추어서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12월 중순).
이 노선들에 투입될 항공기들은 현재 A388, B77W, A332/A333가 유력합니다.

두번째 개편은 일부 아프리카 노선과 아시아행 노선입니다.
유럽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서, 아프리카 노선망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입니다. 약 3개의 신규 노선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아시아행 노선은 2개의 신규 취항지가 추가됩니다. 벵갈루루와 프놈펜이 추가되게 됩니다.
아프리카행 비행편은 파리 오를리공항발 노선이 될 예정이며, 아시아행 노선은 아직 구상중입니다.
두번째 개편은 12월 말 신년에 맞추어서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행과 아시아행 노선에는 A332/A333가 투입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