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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잡담

Coming Soon in FEBRUARY 2011



에어 프랑스와 자회사 브리트 에어의 항공기 텍스쳐 업데이트와 함께, 2011년에는 파리 드골 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모든 항공사의 신도장을 Active Korea Traffic Pack 4.2에 적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 프랑스와 자회사 브리트 에어 신도장 텍스쳐 업데이를 하게 된 계기는 바로.. 보다 현실적인 가상세계를 구현하는게 목표였습니다. 에어 프랑스는 약 1년 전부터 신도장을 적용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AKTP에는 적용이 되어 있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물론 AKTP가 출시 된지 오래되어서 그렇지만, 국적사 텍스쳐와 플랜은 비교적으로 많은 분들이 보완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항사에 대해서는 보수/유지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AKTP는 타 TP보다 가볍고, 설치하기가 쉬워서 여러 TP를 설치하여서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조금씩 텍스쳐 업데이트를 하면서, 현재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들과 더 닮고, 현실적인 TP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에어 프랑스와 델타항공 텍스쳐 수정 작업이 끝나게 되면, 두 항공사의 스케줄 (플랜) 업데이트도 해볼까 합니다. 다만 플랜 작업은 텍스쳐 교체 작업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야 하기에, 언제 실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 외에 다른분이 하시게 될수도 있지만요). 또한 플랜 작업과 동시에, 두 항공사가 운용하고있는 항공기에 대해서도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에어 프랑스는 현재 B747-400 퇴역을 준비중이며, A380-800이 도입, 운항중입니다. 하지만 이 사항들은 AKTP에 적용이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수/유지 작업을 계속 하다보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AKTP 4.2가 되지 않을지, 기대가 됩니다.

미국 항공사 텍스쳐 작업을 하는지.. 궁굼하신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델타 항공은 여러개의 허브가 있는데요, 그 중에 유럽쪽에 있는 허브중에 하나가 파리 드골 국제공항입니다.그래서 델타 항공은 파리에 잦은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신도장이 나온지가 꽤 된 것으로 알지만, 아직 적용이 안된 AKTP 4.2에 적용을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에어 프랑스와는 비교도 안되는 항공사입니다. 따라서 좀 더 긴 시간의 개발 기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약 1~2달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또한 얼마나 델타 항공이 AKTP에 정교하게 적용되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운항하는 기종이 많은 만큼, 작업도 커질 것 같습니다. 출시는 2011년 2월 중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업이 잘 진척한다면 플랜 업데이트도 동시에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패치임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설치 후 문제점을 찾으신다면 본 블로그에 덧글이나 방명록에 문제점을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알려 드리며, 이 비공식 패치는 필수 패치가 아님은 다시 한 번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또한 설치 전에 해당되는 항공기 폴더를 백업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