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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ra Air/Kofra Air Press Room

한불항공그룹 하계 스케줄 개정 + 청주허브 대대적 개편

한불항공 하계 스케줄 개정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개정은 청주공항 스케줄 대폭 감편과 수주량에 따른 A380 증편/신규노선이 있습니다.

A. 청주공항 스케줄 감편 안내
베르데항공의 인천 취항이 성공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한불항공은 그룹 정책상 청주공항 허브를 점차 청주허브를 떠날 예정입니다.
현재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파리행과 미주행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을 폐지합니다.
또한 LAX와 CDG행은 순서대로 월.수.금 / 화.목.토 요일제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청주발 노선은 베르데항공편으로 수정되며, 한불항공 기체로 운항하는 노선이 됩니다.


※ 7월 19일 추가사항
한불항공그룹의 그룹전략상 청주허브를 베르데항공에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VATP의 새로운 항공사들의 추가로 공항 혼잡도가 올라감에 따라서, 베르데항공은 인천과 청주를 허브로 두고 활동하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청주허브의 역활을 완전히 분리될 예정입니다. 행선지를 구분하여서 LCC의 역활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인천발 노선은 대양주와 아시아지역을 커버할 예정이고, 청주발 노선은 미주와 파리를 이어줄 예정입니다.
또한 청주발 장거리 LCC 노선을 위하여서 B777-300ER기를 한불항공그룹에서 리스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AI도장과 운항용 기체 도장은 끝난 상태입니다. 청주공항에는 B777-300ER이 유일하게 투입될 예정입니다.

플랜을 작성해서 얻은 결과는, 총 18기의 B777-300ER기가 베르데항공 노선에 새롭게 투입되게 됩니다.
따라서 한불항공그룹은 예비기체 2기를 추가해서 총 20기의 B777-300ER기를 베르데항공에 무기한 리스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한불항공이 청주발 운항하던 노선을 정리하여서, 고수요 노선은 베르데항공 노선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수요가 그리 좋지 않은 노선들은 폐지하고, 수요가 높은 미주행 노선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노선 폐지와 투입 기종 수정으로 스케줄이 없어진 B747-400기는 전량 퇴역할 예정입니다.
퇴역할 기체가 카운트 되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19일 저녁 추가사항
베르데항공 청주 허브 노선이 확정되었습니다. 기존에 한불항공이 운항하던 노선을 계승하면서,
예정대로 수요가 낮거나, 전략적으로 파트너와 겹친다고 생각하는 노선들은 모두 폐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주행 고수요 노선과, 한불항공그룹의 트레이드마크 노선인 청주-파리 노선은 유지키로 하였습니다.
노선을 청주발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로스엔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벤쿠버, 라스베이거스, 댈러스, 워싱턴 노선입니다.
매일 취항이 아닌 노선은 파리와 벤쿠버, 뉴욕, 라스베이거스, 댈러스, 시카고,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있습니다.
파리와 라스베이거스 노선은 일.수.목 취항, 벤쿠버와 댈러스는 월.수.토, 프랑크푸르트, 뉴욕과 시카고는 일.화.목.금 취항입니다.
자세한 스케줄은 개편이 완료되고 나서, 가상항공사 게시판과 본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20일 새벽 추가사항
- 갑작스럽게 모든 항공편이 한불항공편에서 베르데항공으로 수정되는 것과 많은 루트를 개항하는 것을 감안하겠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취항지의 반은 7월에 운항시작, 나머지는 8월부터 운항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즉시 시작하는 노선들은 파리, 로스엔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뉴욕, 댈러스, 워싱턴, 시카고, 런던.
8월에 시작하는 노선들은 벤쿠버, 라스베이거스,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되겠습니다.
- 베르데항공 TP는 한불항공그룹 TP 업데이트시 같이 배포 될 예정입니다. 배포될 베르데항공 TP에는 청주공항 스케줄이 적용된 플랜이 동봉될 예정이며,월과 8월의 새로운 노선들이 같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7월 20일 오전 8시 추가사항
베르데항공 TP를 TTOOLS로 컴파일 결과...

Flight plans: 27   Legs: 384

...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로 노선이 국제선이라는 것을 보면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계산기로 수치를 계산해보면, 한 비행에 약 14개의 비행이 나옵니다. B777-300ER의 비행이 포함된 결과입니다.

B. A380-800 증편/신규노선 계획
A380의 잉여 잔여기체수가 넘처남에 따라서 기존 노선에 대타로 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A380-800이 대타로 들어가게 되어서 빠지게 될 747-400기는 퇴역할 예정입니다.

대타 투입 노선 (왕복노선/편명은 수정될 수 있음):
- 파리-몽트리얼 KFA108A편
- 파리-워싱턴 KFA103B편
- 파리-요하네스버그 KFA617편
- 파리-나리타 KFA806A편
- 파리-싱가포르 KFA808A편

신규(수정) 투입 노선 (왕복노선/편명은 수정될 수 있음):
- 파리-인천 KFA101A편
- 파리-인천 KFA101B편

C. B747-400 본격적인 퇴역 시작 (※7월 20일 새벽 추가사항)
한불항공그룹은 B747-400 전량의 퇴역을 2011년 말까지 진행하도록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부 노선에 투입되었던 B747-400의 퇴역 진행을 위하여서 기종 수정이 계획되었습니다.
이번 기종 수정이 진행되는 노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B747-400 기종 수정 노선 (왕복노선/대타 기종은 수정될 수 있음):
- 파리-포인테 아 피트르 KFA7002편 → A330-300
- 파리-호치민 KFA812A편 → A330-300
- 파리-하노이 KFA813A편 → A330-300

이번 기종 수정으로 한불항공이 B747-400을 운항하는 노선은 파리-마이애미 노선으로 한정됩니다.
B747-400의 마지막 비행은 비행일지를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20일 오전 4시 추가사항
스케줄 작성 후 플랜을 뽑아봤더니... 예전에 비해서 투입된 항공기 수가 50기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너무나 많은 잉여  예비 기체를 보관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 파리발 아프리카 노선을 대대적으로 손을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8월 개정에 추가하려 했던 파리발 카이로, 아부다비, 아맘, 리야드, 제다 노선을 새롭게 운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노선들로 잉여 예비 기체들이 줄어들지 않으면, 미주행 노선을 새롭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작업이 끝날 시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은 제작자가 로드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7월 20일 오전 8시 추가사항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친 후 새로운 노선이 상당수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스케줄 개정으로 탄력적인 항공기 로테이트에 힘입은 B737-800의 잔여 기체가 너무 생겨서 컴프라치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노선은 8월 개정에 추가하려 했던 파리발 카이로, 아부다비, 아맘, 리야드, 제다 노선이 있습니다.
8월 개정은 중동권 노선망 강화가 목표였습니다. 새로운 취항지를 보시면, 전부 중동 취항지인 것이 보입니다.
또한 8월 개정 노선 추가로 컴프라치가 전혀 되지 않아서 (...) 아프리카 노선도 덩달아 추가 취항합니다.
새로운 아프리카 취항지는 와가두구, 니아메, 누악쇼트와 코나크리 입니다.
이번 스케줄 개정으로 인해서 중동취항지는 3개에서 8로, 아프리카 취항지는 10개에서 14개로 늘어났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추가된 9개의 취항지 중에 6개는 오를리발 노선입니다.

Flight plans: 165   Legs: 3362


TTools를 통해 컴파일을 해보니,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총 165개의 플랜이 포함되어 있고, 3362개의 구간이 있습니다.
계산기에 입력해본 결과... 플랜단 약 20개의 구간(비행)이라는 경이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시X나 보다 항공기 빡시게 굴리는 한불항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