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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잡담

2011년 파리에어쇼 관람기 - 번외편

박람회나, 전시회 혹은 행사를 다녀오늘 빠질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_+~
바로 전리품 (팜플렛, 안내서...)입니다 !
이번 파리 에어쇼에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전리품들인데요,
이번에 얻은 전리품(?)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모은 것은 당연히 안내서와 팜플렛들이 대다수입니다.
포스터도 있지만.. 크기가 좀 큰 관계로 사진으로 찍지는 않겠습니다.

일단... 돈을 내고 들어간다면 표를 사야하는데요...
디자인이 그리 멋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앙 하단).
표도 일부를 뜯어내는 방식이 아니라,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는 방식이였습니다.

▼ 에어쇼에서 얻은 다양한 전리품들


한국 KAI 부스에서 얻은 안내 팜플렛입니다.
FA-50과 KT-1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KAI


규모가 큰 에어쇼이기에 안내도는 필수입니다 +_+!
주황색과 짙은 초록색이 항공기 외부 전시장입니다.
아래 보이는 연두색 건물들은 전시장이고 노랑색은 VIP용 Chalet입니다.

▼ 파리 2011 에어쇼 맵


다음은 우주에 관련된 부스에서 얻은 전리품입니다.
ESA에서 준 포스터와 입체효과 책갈피, CNES에서 준 쇼핑백과 안내서 또한 종이접기도 있습니다.

▼ ESA와 CNES 전리품들


미국 업체들이 있는 부스에서 얻은 General Atomics사의 명품 드론 Predator 시리지의 안내서입니다.
앞면에는 사진과 뒷면에는 사양과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 General Atomics 전리품들


마지막으로 한국관을 들리면서 얻은 희대의 전리품...
전시자를 위한 서울 2011년 에어쇼 안내 책자입니다 !
속에는 무려 부스 임대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_=;

▼ 한국관 전리품


저의 글솜씨가 좋지 못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있을 시에는, 더욱 좋은 정보와 사진들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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